![]() |
| 16일 박희주 박근혜 의원(오른쪽부터) 등이 제178회 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천시청) |
경북 김천시의회(의장 김병철) 박희주, 박근혜 시의원 등 2명은 16일 오전 제178회 2차 본회의에서 박보생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가졌다.
박희주 산업건설위원장은 "시는 구조조정을 통해 예산을 아끼고 필요한 곳에 써야 한다"며 "김천시청농구팀에 대해 투자 예산과 인건비 비중이 높고 투자 대비 시의 홍보 효과가 크지 않은 점을 이유로 농구실업팀 존속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보생 시장은 "지난 2000년 9월 여자농구실업팀이 창단한 이래로 각종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번갈아 했고 실업스포츠는 초․중․고등학교 학교 체력 증진의 뿌리역할을 담당하며 사회 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이어 "다른 지역에 있는 농구 실업팀에 대한 예산 및 인건비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서 적정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질문에 나선 박근혜 의원은 "혁신도시가 미래도시.명품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심각한 주차문제와 교육시설 부족에 대한 문제가 해결돼야 하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이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시장은 "혁신도시 내 클러스터 공공용지를 확보해 주차공간을 만들고 주정차 단속구간을 확대하는 등 800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새로이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차시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불법주차를 하는 시민 의식을 개탄하며 다각도로 고민하겠다"고도 했다.
이어 교육시설에 대해서는 "율곡초등학교 7개 교실 증축 및 2016년 9월 운곡초등학교 건립, 2018년 운남초등학교 건립을 최대한 앞당겨 준공하고 병설유치원과 민간유치원 개교로 부족한 시설을 해결하겠다"고 했다.
한편 17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새해 본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