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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안홍준 국회의원(가운데)이 국회 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2015 제19대 국정감사 최우수∙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안홍준 의원 사무소) |
안홍준 국회의원(새누리당, 마산회원구)이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6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제8회 ‘2015 제19대 국정감사 최우수∙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은 (사)한국유권자총연맹(총재 서정태)이 주최로, 전체 14명의 최우수 국회의원이 이날 선정됐다.
선정은 국회의정활동 모니터링 감시 평가단의 평가와 국정감사 의정활동 평가를 합산해 국감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하는데 안홍준 의원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안홍준 의원은 올해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교육현장의 수학여행비 양극화를 지적했다.
특히 학생 체험과 안전, 비용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체계적인 수학여행 종합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교육, 문화 분야 전반에 걸쳐 민생 안정과 경제발전에 중점을 둔 정책질의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홍준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정쟁이 아닌 민생안정과 국익증진을 위한 정책질의에 힘썼다. 높은 평가와 수상의 기회까지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국민들이 주신 상인만큼 더욱 무겁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