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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새해 예산 3647억6900만원 확정...6억3100만원 삭감, 예비비 전환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5-12-17 16:40

 16일 경북 영덕군의회가 의회 본회의장에서 3차본회의를 속개하고 있다.(사진제공=영덕군의회)

 경북 영덕군의 2016년도 당초 예산이 3647억6900만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영덕군이 영덕군의회에 제출한 3654억원 중 6억3100만원이 삭감된 규모이다.

 삭감된 6억3100만원은 예비비로 전환됐다.

 영덕군의회(의장 이강석)는 16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3차 본회의를 속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했다.

 최재열 세입세출예결특위원장은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 중 삭감된 6억3100만원은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지역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비비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또 영덕군의회는 박기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행정사무감사결과’를 보고받고 마을단위 체육시설 관리 건 외 6건의 시정사항과 지방세과오납 건 외 13건의 개선ㆍ건의사항을 담은 행정사무감사 결과의 건을 채택했다.

 한편 영덕군의회는 18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4차 본회의를 속개하고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 뒤 29일간의 제2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한다.

 영덕군의회는 지난달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2차 정례회에 들어가 군정 주요 업무추진 실적보고, 행정사무감사, 시정연설 청취, 201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 내실있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강석 의장을 제외한 전체 의원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요구사항 7건, 개선건의사항 14건 등 군정 각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집행부의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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