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 소속 이춘석(익산갑.왼쪽) 박민수(진무장.임실) 국회의원이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향후 도당 운영방향에 대한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의 뜻을 전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민중 기자
유성엽 의원의 탈당에 따라 도당위위원장이 없어진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이 앞으로 위원장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새정연 전북도당 이춘석(익산갑) 전 도당위원장과 박민수(진무장.임실) 의원은 18일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오는 21일 열리는 최고위원회가 전북도당을 사고당부로 지정하고 도당위원당 직무대행을 지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두 의원은 또 "어제 오후 10명의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이 만나 모임을 열었다"면서 "도당위원장(유성엽)이 탈당한 사태는 민주당 60년 역사상 초유의 사태로 도민과 당원들께 죄송하다는 마음이고,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민심이 준엄한 상황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도내 국회의원들은 협력하고 단결하는 모습을 보이기로 했다”면서 “정권교체를 이루라는 도민의 염원을 담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당이 통합과 혁신을 통해 대선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는데 공감했다"고 말했다.
두 의원은 또 "전북 민심을 조속히 아우르기 위해 중앙당에 당 운영에 대한 대안을 빨리 마련하라고 촉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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