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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세종시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20대 총선 예비후보자들이 주말을 맞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왼쪽부터 새누리당 김동주, 박종준, 조관식 후보(가나다순)와 새정치민주연합 유재호 후보./아시아뉴스통신 DB |
내년 20대 총선 승리를 향한 세종시 예비후보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지난 14일 선관위 등록을 마친후 첫 주말을 맞는 예비후보들은 민생현장을 누비며 유권자들의 마음을 잡기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먼저 등록 첫날 일찌감치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새누리당 박종준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3시 한누리대로 참미르빌딩 805호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진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인제 최고위원(논산,금산,계룡)과 안대희 전대법관을 비롯해 정우택 의원(정무위원장), 홍문표 의원(홍성,예산), 이명수 의원(아산), 김태흠 의원(보령,서천), 김동완 의원(당진), 정용기 의원(대덕구,대전시당위원장) 등 정ㆍ관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또 유한식 세종시당위원장과 김고성 전 국회의원, 이기봉ㆍ 이병하 전 군수, 조선평 전 연기군의회의장, 최민호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 지역 인사들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재호 예비후보는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유 예비후보는 “나라가 어려울 때 몸을 던진 선비들의 기상을 되새기며 현실정치에 참여하고자 결심한 것”이라며 “총선을 통해 강한 야당을 만들고 정권교체를 통해 온전한 행정수도건설에 대한 원래의 뜻을 반드시 되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돈 적게 쓰는 선거의 모범을 보이면서 황소걸음으로 다가 가겠다”며 예비후보 등록 당일인 지난 14일 월하리 패션타운 106호에서 가족과 친지들만 모인 가운데 선거 사무실 입주식을 가졌다.
조관식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새누리당)도 17일 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 예비후보는 “말로는 국가와 국민을 거론하면서 실제로는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기욕심 채우기에만 급급한 모습으로 법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큰 소리 치는 의원들을 봤다"며 기존 정치인들을 거세게 몰아 부쳤다.
그러면서 “고향 세종시 발전을 위해 국회정치 전문가인 저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어진동 계룡리슈빌 210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또 다른 예비후보인 김동주 변호사도 출마 기자회견을 18일 오후 2시 전통시장에서 열었다.
김 예비후보는 “균형발전 차원에서 구도심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한것도 있고 처음 선거에 도전하는 설레고 긴장된 마음으로 어릴 적 뛰놀던 동네 재래시장에서 총선레이스 첫 출발을 알리는 출마기자회견을 갖게 됐다”며 필승의지를 다졌다.
김 후보는 일찌감치 아름동에 사무실을 열고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지난 출판기념회를 통해 자신을 알리는 충분한 기회가 됐다고 판단, 개소식은 아직 계획하지 않고 있다.
한편 예비후보 등록을 미루고 있는 이해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6일 부강면에 이어 연기면(17일)과 연서면(18일)에서 의정보고회를 잇달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