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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정부여당 노동악법 직권상정 압박 즉각 철회해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규열기자 송고시간 2015-12-20 20:58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원내대변인. /아시아뉴스통신=김근현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20일  "박근혜 정부가 노동 5대 악법과 비정규직 관련 방안 등을 담은 2016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날 이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2016년 경제정책방향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과와 노동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의미보다 ‘쉬운해고’와 ‘비정규직화’를 가속화 시키기 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 대변인은 "정부여당이 직권상정까지 압박하며 통과 시키려는‘노동악법’은 최저임금을 지금보다 낮출 수 있고,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 현상이 더 심각해진다"며, "청년알바와 단기계약직들에게 실업급여 지급을 중단하는 등 철저하게 재벌대기업의 이익만을 반영하게 된다"고 덧붙혔다.


 더불어 "최근 어느 대기업이 인력 조정의 일환으로 명예퇴직을 강요해 논란이 되고 있다"며 "박근혜 정부의 ‘쉬운해고’가 도입되면 이러한 문제들은 우리 사회에서 빈번하게 일어날 것" 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따라서 이 대변인은 "우리 국민들은 철저하게 재벌대기업의 이익만을 반영한 정책이 아닌, 불합리한 차별을 없앤 공정한 일자리를 원한다"며,
 
 "정부여당은 사람을 공정하게 대하지 않는 제도, 사회경제적 약자에게 부당한 부담과 고통을 강요하는 작금의 모든 악습을 버리고, 노동악법 직권상정 압박을 즉각 철회" 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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