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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이젠 바꿉시다!” 일성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전철세기자 송고시간 2015-12-22 11:26

22일 총선출마 선언...논산·계룡·금산 다자대결 '불보듯'
22일 오전 10시 20대 총선 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역구에 출마하는 김종민(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논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전철세 기자

 “논산·계룡·금산의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노무현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한 김종민 前 충남정무부지사가 20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김종민 예비후보(새정치민주연합)는 22일 오전 10시 논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이젠 바꿉시다! ”라는 출마 회견문을 통해 자신의 출마의지를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를 바꿉시다. 논산·계룡·금산의 미래를 바꿉시다. 김종민·안희정과 함께 하면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과연 대한민국 정치가 국민 에너지를 모아내고 있습니까? ‘갈라진 구들장을 이어 붙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00% 국민통합을 약속했던 박근혜정부가 경제민주화 공약은 고사하고 우리 국민들의 피와 눈물로 일궈 온 민주주의 자체를 후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새정치민주연합 또한 지리멸렬한 모습을 보여 죄송하고 답답한 심정이다. 젊은 시절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청춘의 열정을 함께 바쳤던 안희정과 함께 정치판을 바꾸고 싶다. 국민을 주권자로 모시는 주권재민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22일 김종민 예비후보(왼쪽 세번째)가 새정치민주연합 논산시의원들과 함께 자신의 출마공약을 밝히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전철세 기자


김 예비후보는  “안희정을 대통령으로 만들겠다. 이것은 안희정과 김종민의 힘만으로는 가능한 일이 아니다"며 "주권자 여러분이 손을 잡아주십시오. 대한민국의 주인인 여러분이 함께 해주셔야 합니다”며 안희정과의 30여년지기 동반자 관계를 거듭 강조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5가지 구체화된 정책공약을 제시해 눈길을 모았다.

 대도시를 가지 않고도 당당한 삶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다는 그는 지역의 새로운 발전전략으로 “논산·계룡에 국가 차원의 국방산업단지 유치, 논산·계룡·금산을 우리나라 대표적인 역사문화 관광단지화, 논산시민의 염원인 ktx논산훈련소역 유치, 금산에 국가차원 ‘인삼약초산업단지’ 유치, 5대 전략사업유치를 통한 2만여개 일자리 창출”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한편  22일 현재 논산·계룡·금산 지역구에는 박우석(새누리당), 이환식(국민회의, 가칭), 황국연(새정치민주연합) 등 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으며, 이인제 의원의 출마가 확실시 되고 있어 다자대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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