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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현지 확인 실시로 강도 높은 SPC 행정사무조사 예고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5-12-22 18:57

 인천시의회 재산매각 상황과 특수목적법인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황인성)는 지난 18일과 21일 양일간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인천아트센터, 오케이센터개발, 센트렐파크호텔과 송도아메리칸타운을 방문해 사업에 대한 현황 보고를 받은 후 현장 확인  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18일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현지 확인에서는 도시공사와 교통공사의 지분이 51%이상임에도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에 대한 관리감독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M-1부지 롯데캐슬아파트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련 민원에 대한 처리사항을 보고 받고 SPC 목적 달성을 위해 전향적인 자세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인천아트센터와 오케이센터개발 현지 확인에서는 센터 운영비 확보를 위해 인천시와 맺은 협약사항 이행을 촉구했으며 호텔 매각 등 사업 추진이 미비하다고 질책하는 한편 빠른 시일 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21일에는 지난 2008년 대덕건설이 호텔 건립 중 부도난 것을 도시공사가 인수해 복잡한 구조로 호텔 건립을 무리하게 추진했어야만 했는지 집중 추궁했으며 올해 실시한 인천시 감사결과 처분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또한 송도아메리칸타운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후 의원들의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으며 재미동포타운 공사 현장도 둘러보았다.

 이번 현지 확인은 다음해 1월 중순쯤 실시 예정인 SPC의 강도 높은 행정사무조사를 예고했으며 철저한 조사 준비를 주문했다.

 아울러 조사특위는 다음해 1월 8일과 11일에는 송도 6·8공구와 터미널  부지 매각과 관련해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고 건축사, 회계사, 변호사 등의   전문가를 위촉해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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