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에서 대구 북갑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일치감치 대구에 내려와 분주하게 움직이던 전광삼(48) 전 춘추관장이 돌연 경북 '영덕ㆍ영양ㆍ봉화ㆍ울진군'지역 출마로 선회했다.
출마지 변경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대구 북갑 지역의 여론조사 결과가 저조하자 출마지역을 변경했다는 설도 제기된다.
전 前 춘추관장은 24일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 북갑 출마 대신 대한민국에서 가장 낙후한 '영양ㆍ영덕ㆍ봉화ㆍ울진'의 발전을 위해서 온몸을 던지라는 지역민들의 기대를 도저히 뿌리칠 수 없다"며 울진지역 출마를 공식화 했다.
울진은 전 前 춘추관장의 고향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울진지역 주민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추이를 지켜보자는 분위기이다.
울진지역을 비롯 영덕ㆍ영양ㆍ봉화군지역에는 강석호 새누리당 의원이 3선 고지를 향해 표밭을 다지고 있다.
또 홍성태(59) 전 한국JC 중앙회장이 24일 제20대 총선에서 '영양ㆍ영덕ㆍ봉화ㆍ울진군' 선거구 출마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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