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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지도부 모습. 왼쪽부터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아시아뉴스통신DB |
여야가 선거구 획정을 두고 회동에 나선다.
27일 오후 국회에서 여야 지도부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들이 선거구 획정을 둘러싸고 협상을 위해 모인다.
하지만 사실상 협상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새누리당은 비례대표를 줄이고 지역구만을 늘린 상태에서 현행을 유지할 것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일부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을 주장하며 균형의석제(이병석 안)를 주장하고 있다.
여야는 지난 24일 일반법안과 선거구 획정안을 일괄통과시키기 위해 협상에 나섰지만 실패한 바 있다.
또 26일 일반 쟁점법안에 대한 합의도 실패해 27일 열릴 선거구 획정 논의도 사실상 합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한편 지난 2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선거제도 개혁 권고안을 발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