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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철 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
김희철 전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을 선언하고 안철수 신당에 합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8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 전 의원은 "저 김희철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안철수 신당에 합류할 것이다"며 "저와 뜻을 같이 하는 관악 을 지역의 2000여명의 권리당원 및 일반당원이 동반 탈당할 것이며 안철수 신당에 동반입당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3일 오후 2시30분부터 안철수 전 대표와 회동을 가졌다"며 "안 의원은 낡은 체재의 척결과 계파정치의청산, 그리고 민주적이고 공정한 경쟁제채의 확립과 부정부패의 척결, 중도개혁에서 합리적 보수까지 흡수해 정권교체를 이룩할 수 있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김 전 의원은 "민주 공당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지난 2012년 이정희 여론조작사건과 2015년 4.29보궐선거경선 여론조작 의혹 등의 문제에 대해 단 한마디의 해명이나 진상조사도 없었다"며 "친노 세력의 당 운영이 얼마나 비민주적인지 극단적으로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또 김 전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국민과 당원들의 피로도는 이미 극에 달해있다"며 "진정한 변화를 거부하는 새정치민주연합에 남아있는 것은 오만과 독선뿐이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김 전 의원은 "안철수 신당은 내년 4월 총선과 2017년 대선의 승리로 한국정치의 새로운 민주세력으로 뿌리내릴 것이다"라며 "저 김희철은 안철수 신당의 이름으로 내년 4월 총선에 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앞서 탈당한 문병호 의원, 김동철 의원 등이 함께 했으며, 김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안철수 신당에 합류해 내년 4월 총선을 준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