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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륜 더불어민주당 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
신계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이 지구당에서 중앙당의 분열에 관계없이 지금까지 그랬듯 자부심을 가지고 서로 토론하며 상황을 해결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성북을 지역위원회 운영자문위원 합동회의에 참석한 신 의원은 "안철수 의원은 탈당을 선택하고 일부 의원들도 탈당하는 등 분열이 계속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그러나 우리 지구당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나는 1991년에 이곳에 와서 당원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했으므로 지금의 지도부보다 훨씬 이전부터 민주당의 역사와 함께 했다고 말할 수 있고, 우리만의 역사속에 독특하게 단련되고 훈련된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우리 안에 함께 있다"고 전했다.
또 신 의원은 "우리는 반독재 민주화 시기 투쟁하던 원로 당원부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기의 당원들 그리고 이후 새로운 흐름을 대변하는 젊은 당원들이 서로 갈등하면서도 질서있는 조화를 이루는 지구당"이라며 "우리 안에 호남의 오랜 소망도 깊게 깔려있고, 문재인도 있으며, 안철수도 있고, 86세대도 있다.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하며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 의원은 "지금까지 그랬듯 모자라는 부분은 토론하며 능히 해결해 나갈 수 있다"며 "우리 지구당의 역사와 전통 속에서 모든 부분을 끌어안고 우리식으로 나아가면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신 의원은 최근 서예종 입법로비 의혹 1심재판에 대해 "일부 무죄, 일부 유죄라는 판결을 받았지만 상심하지 말라"며 "나는 무죄라는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믿는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 신 의원은 "공천도 밀지도 않고 밀리지도 않고 농부가 경작하듯 자연스럽게 임하면서 당헌·당규를 따르면 될 것"이라며 "언제나 그랬듯이 서민의 참된 친구가 되어 즐겁게 일하는 것을 우리의 의무로 알고 서로 의지하며 연말을 잘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