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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장 재선거)새누리당 김성우 예비후보, 후보 간 클린선거 제안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철우기자 송고시간 2016-01-04 09:17

 새누리당 김성우 예비후보 모습.(사진제공=김성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오는 4월13일 제20대 총선과 함께 시행되는 경남 김해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로 지난 1일 등록한 새누리당 김성우(56) 김해을 당협 수석부위원장은 3일 보도 자료를 통해 김해시장 출마 예비후보 간 클린선거 협약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치러진 6.4지방선거에서 같은(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이 경선 후 불복하고, 화합을 하지 못해 김해시장 선거를 더불어민주당(옛 새정치민주연합)에 패배한 치욕은 두 번 다시없어야 한다"면서 "‘경선불복은 공명’, ‘경선 승복은 필승’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김해는 이제 아름다운 경선 승복의 역사를 새로이 써야 할 때”라며 1970년 ‘김영삼 전 대통령’과 2007년 ‘박근혜 대통령’의 아름다운 대선 경선 승복 역사를 사례로 들었다.


 그는 “두 사례를 보더라도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경선 라이벌의 선거운동을 했던 후보들은 후일 대권을 쟁취할 수 있었다”면서 “경선에 불복해 탈당한 정치인들의 말로는 비참한 정계은퇴의 길 뿐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김해는 보수의 텃밭인 영남에서 야당 국회의원과 시장을 내주는 치욕의 역사를 가진 유일한 지역”이라며 “내가 안 되면 남도 안 되게 한다는 삐뚤어진 가치관을 가진 정치인들의 경선 불복과 분열이 문제였다”고 부연했다.


 그는 “이제는 우리 김해지역의 새누리당 정치인들은 명예회복에 나서야 한다"며 "더 이상 우리의 고향 김해가 수권능력 부재의 불임정당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새누리당의 필승 방법은 아름다운 경선 승복뿐”이라며 “승복하는 자는 미래를 도모할 수 있지만, 불복하는 자는 미래가 없다”고 단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끝으로 “시장 경선에 참여하는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에게 시장선거 승리를 보장할 아름다운 경선 문화 창조를 위한 ‘클린 선거 협약식’ 을 제안한다”며 “김해 새누리당은 총선과 시장 경선은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경선으로 아름다운 승복의 역사를 창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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