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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현택 대전 동구청장./아시아뉴스통신DB |
한현택(60) 대전 동구청장이 이르면 내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안철수 신당’ 창당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한 청장의 이번 탈당과 안철수 신당 동참선언은 지방자치단체장으론 처음으로, 전국 단체장들의 연쇄 탈당과 합류를 가져올 수 있어 큰 파장이 예상된다.
실제로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고려하는 대전과 충남의 현직 기초단체장이 1∼2명이 더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와관련해 한현택 청장의 한 측근은 4일 본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한 청장이 오랜 고민 끝에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결심한 것으로 안다”며 “안 의원과 함께 새정치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 청장이)이번 주 내 입장을 밝힐 예정이지만 이르면 내일 공식적인 탈당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 한청장의 탈당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한현택 구청장은 자유선진당으로 지난 2010년 17대 동구청장에 당선된 이후 자유선진당이 새누리당과 합당에 따른 공천문제로 갈등을 빚자 탈당해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 창당에 합류했다. 이후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이 합당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2014년 지방선거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