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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철 예비후보, “새 인물에게 자리 비워줘야”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01-08 10:44

세종시청서 기자회견...총선출마 공식 선언
 7일 시청에서 기자회견 갖고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는 임병철 예비후보./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임병철 예비후보(44.더불어민주당)가 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이춘희 세종시장의 기자정례브리핑에 이은 기자회견에서  20여분동안 출마에 대한 의지및 배경등을 털어놨다.
 
 임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사람중심, 어린이 중심의 법을 만들어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내는 정치를 해보고 싶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우리는 지금 전직 대통령이 죽어가고 순진한 아이들이 수장되며 부정선거로 권력을 가로채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시도하고 위안부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려는 세상에 살고 있다”며 정부와 새누리당을 성토했다.
 
 이어 이형기의 ‘낙화’를 인용해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라며 같은 당 이해찬 의원을 에둘러 비판했다.
 
 임 예비후보는 “민심이 새로운 인물을 찾으면 자리를 비워줘야 한다”며 재차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그는 "당내 경선에서 이길 수 있는 전략은 민심에 호소하는 진심"이라며 "바람이 불거다"라는 답변으로 여운을 남겼다.
 
 임 예비후보는 미국 카플란대학교 로스쿨 졸업(J.D.법학박사), 미국 LA시 주민의원, 희망연대 수석대변인, 원주 기업도시 WIM 법률자문단장, 한국4H본부 대변인등을 역임했다.
 
 15년간의 미국생활을 정리하고 지난 2010년에 귀국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사회적 기업,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권운동, 농촌과 환경 살리기 운동을 펼쳐 왔다.
 
 총선 공약으로 국회의원 3선 연임과 6선 이상 금지법, 유전 무죄 금지법, 의료법 개정, 세종시립대학 추진안, 어린이 생활 지원법, 삶의질 보장법안 5개 이상 발의 및 제정을 내세웠다.
 
 그는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돈과 권력에 타협하지 않아도 우리 아이들이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며 기자회견에 부인과 두 아들을 대동해 눈길을 끌었다.
 
 임병철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의 선거가 어른들을 위한 것이었다면 앞으로의 선거는 아이들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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