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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4일 세종시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첫 정부업무보고 받는다.(사진출처=청와대) |
박근혜 대통령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첫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오는 14일 세종시에서 받는다.
지난해에도 1월 13일 세종시에서 기재부 등 6개 부처로부터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업부보고를 받은 바 있다.
또 취임후 2013년 4월 4일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2014년 2월 19일 국토부, 환경부, 해수부 등의 업무보고를 받은 이래 4년 연속 세종시 방문 업무보고 청취여서 정착돼 가는 정부세종청사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정부업무보고는 5개 핵심주제(내수와 수출의 균형을 통한 경제 활성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 청년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 평화통일기반 구축, 국가혁신)를 중심으로 3~7개 부처 합동보고 형식으로 이뤄진다.
첫 업무보고는 14일 ‘내수와 수출의 균형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주제로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7개 경제부처가 합동으로 진행한다.
18일에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을 주제로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등 6개 부처가 보고한다.
20일에는 교육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5개 부처가 ‘청년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를 주제로 업무보고 한다.
22일에는 북핵문제에 대한 대응 등을 포함한 ‘평화통일기반 구축’을 주제로 외교부, 국방부, 통일부 등 3개 부처의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업무보고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국가혁신’을 주제로 행정자치부와 법무부, 환경부, 국민안전처, 국민권익위원회 등 5개 부처가 업무보고를 한다.
박 대통령은 “신년 업무보고가 형식적으로는 대통령에게 하는 것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국민들께 보고 드리는 자리인 만큼 정부가 해야 할 일들이 보고되고 성과물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각 주제에 따른 민간전문가와 정책수요자 등 국민이 직접 참여해 토론을 벌이는 방식이 도입된다.
이에 각 정부부처에서는 업무보고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책간담회와 각 부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정책 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업무보고는 지난 해와 달리 차관급 기관은 하지 않고 부처 중심으로 진행된다. 차관급 기관들은 별도 업무보고를 하지는 못하지만 토론주제 발제, 질의답변 등을 통해 참여한다.
보고에 나선 부처들이 공통으로 참여할 수 있는 주제를 2개 정도 정해 실무자, 전문가, 수요자들이 함께 현장상황을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