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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安신당’ 찻잔속 태풍 형국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6-01-10 09:05

더불어민주당 대규모 탈당 없어… “나갈 사람 없다”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 창당 발기인 대회가 10일 열리는 가운데 충북지역에서의 더불어민주당 이탈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

 충북지역에서 ‘안철수 신당’의 바람은 찻잔속의 태풍에 머물고 있는 형국이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신언관 전 도당 공동위원장이 지난달 29일 탈당한 것을 제외하곤 안 의원 측의 주요 인사들의 탈당은 없다.

 일부 안 의원 측 인사들이 더불어민주당에 머물고 있지만 이들은 비례대표 지방의원 등인 까닭에 사실상 대규모 탈당은 없을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측은 전망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이와 관련, “충북에서 원래 안 의원 측의 인사들이 입당한 사례가 적었다”면서 “들어온 사람이 없으니 나갈 사람도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비례대표 지방의원의 경우 탈당하면 곧바로 직을 잃기 때문에 탈당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 전 공동위원장은 8일 청주시 청원구선거관리위원회에 20대 총선 예비후보 접수를 했다.

 신 전 공동위원장은 청주시 내덕오거리에 사무소를 마련하고 출마를 준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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