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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의원, 의정보고회에서 탈당설 일축 확고한 입장 밝혀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기자 송고시간 2016-01-10 19:08


 
 9일 오후 경기 양주시 산북동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양주.동두천) 의정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정성호 의원이 참석한 시민들에게 의정보고 활동 내용을 설명하고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의 전신) 김한길 전 공동대표가 안철수 신당에 합류한 가운데 측근으로 불려진 정성호 의원이 탈당설에 대해 이를 일축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정성호(양주.동두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9일 경기도 양주시 산북동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의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 의원은 의정보고회에 참석한 시민들 앞에서 "최근 저에 대해서 탈당을 물어보는 시민들도 많고 그것을 또 권유하는 분도 있는데 추호도 탈당은 없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 의원은 "전라도는 날씨가 따뜻해서 나가도 얼어죽지는 않지만 이곳 양주는 최전방 지역이라 춥다"며 "추운데 나가면 얼어 죽는다"면서 은유적인 표현을 쓰면서 탈당 하지 않을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또 "김한길 전 공동대표 시절에는 그 분 밑에서 당직을 맡았고 천정배 의원은 사시 선배이고 가까운 사이라 탈당설이 나오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당내에서는 분명히 자신은 친노가 아닌 비주류이지만 당 민생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문재인 대표랑은 수시로 만나는 사이로 무척 가깝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 의원은 "자신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총선을 승리하는데 일조를 하고 분열된 야당을 통합하는데 역할을 다해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정 의원은 "인근에 포천은 3선출신 국회의원이 나왔지만 양주 지역은 그렇지 못했다"면서 "힘 있는 국회의원을 만들어야 지역이 발전 된다"고 강조하며 이번 총선에서 3선 국회의원을 만들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부탁했다.


 정성호 의원은 2선 출신으로 김한길 전 공동대표계로 분류되고 있는 가운데 당시에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정 의원은 동료 국회의원과 보좌진 및 머니투데이 더300 기자가 의제와전략그룹 더모아와 공동으로 실시한 제19대 국회의원 대상 다면평가 결과에서 30점 만점으로 최고의 국회의원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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