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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구국 '구국 집수리'대표가 대전시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신, 김무성, 문재인, 안철수 의원이 삭발한 합성사진을 들고 지연되고 있는 선거구 획정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하늘 기자 |
"선거구 확정 지연은 현역정치인들이 예비후보들을 놀리기 위한 쇼"
제20대 총선 대전동구지역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정구국 '구국 집수리'대표가 11일 대전시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합의점을 찾지 못한채 계속 지연되고 있는 선거구 획정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정 대표는 이날 "지난 8일 동구 선거구에 예비후보등록 신청을 했으나 '선거구 실종사태'로 수리가 되지 않아 일체의 선거운동을 전개하지 못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정 대표는 이에대한 항의표시로 자신과 김무성, 문재인, 안철수 의원이 삭발한 다소 생뚱맞고 우스꽝스런 합성사진을 가지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8일 동구 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신청했으나 현재의 사태로 인해 수리되지 못했다"라며 "그에따라 명함돌리기 등 어떠한 선거운동도 할 수 없는 처지"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주까지 선거구가 확정되지 않는다면 다음주 월요일 오전에 대전시선관위 앞에서 삭발을 비롯한 할 수있는 모든 행동은 어떤 것이라도 다 하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한편 정대표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대전 삼성동 한 식당에서 자신의 저서인 '밥값'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