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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야권 재구성해 정권교체 하겠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혁수기자 송고시간 2016-01-11 16:28


 천정배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아시아뉴스통신DB

 천정배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이 야권을 새롭게 재구성해 정권교체를 이룩하는 중추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1일 국민회의 중앙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당준비 운영회의에서 천 의원은 "국민회의는 지난 주말에 전국도당과 서울시당의 창당을 마쳤다"며 "이제 1월 31일 중앙당 창당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는 패권주의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야권을 새롭게 전면 재구성하고 정권교체를 이룩하도록 선도적,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천 의원은 "오늘 임시국회 회기가 시작된다. 이번 국회는 무엇보다도 헌정사상 초유의 선거구 실종 사태를 해결하는 국회가 돼야한다"며 "이를 위해 정치신인들의 선거운동과 예비후보 등록을 막고 있는 무능한 양대 기성 정당의 반성과 책임있는 행동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천 의원은 "한가지 우려스러운 것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북한과의 군사마찰을 조성해서 인위적인 국가 비상사태를 조성, 국면전환의 계기로 삼아 쟁점법안을 강행처리하려는 것 아닌가 하는 점이다"라며 "대통령은 국민에 대한 일방적인 담화발표와 같은 것들은 백지화하고 야당과 국민과 직접 소통을 통해 민생의 위기, 외교의 위기, 정치의 위기를 타개할 방안을 마련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11일 회의에서 국민회의는 ▶국방개혁위원회 ▶소녀상 지킴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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