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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원내지도부. 왼쪽부터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아시아뉴스통신DB |
선거구 획정을 둘러싸고 벌어진 여야 3+3회동이 또다시 불발되면서 4.13총선에 혼선이 예상된다.
11일 오전 11시부터 6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3+3회동에 새누리당에서는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원회 의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더민주)에서는 이종걸 원내대표, 이목희 정책위원회 의장,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해 의견을 조율했다.
이날 여야는 선거구 획정을 마무리 짓지는 못했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해줄 것을 권고하는 권고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선거구가 사라진 헌정 초유의 사태 속에서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야는 비례대표 축소와 지역구 확충, 석패율제 도입에는 합의를 이뤘지만 일부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을 두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한편 여야는 ▶기업활력 재고를 위한 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 ▶북한인권법안 ▶노동5법 등 쟁점법안들에 대해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논의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