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나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6-01-12 10:55
경남 함안군은 동절기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조사와 지원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겨울철 저소득과 취약계층의 생계비 부담과 화재·동파 등 안전사고 위험의 증가에 대비한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 등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을 위해 다음달말까지 특별신고와 조사기간을 가진다.
이에 따라 단전, 단수 등 위기가구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사회보험료 장기체납가구, 기초생활수급 탈락가구, 폐가·비닐하우스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거주자, 자녀와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다.
군은 읍·면사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생활민원봉사단 등 지역실정에 밝은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한다.
발굴된 대상자는 긴급복지지원·기초생활보장제도·에너지바우처 등 공적급여 신청을 우선 안내해 신속적으로 지원하며,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세대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서비스 지원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주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가 있을 경우 읍·면사무소, 함안군 신고센터(055-580-2482~4)나 보건복지콜센터(129)로 신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위기에 처한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원을 할 예정이다”며 “우리 주변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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