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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난해 대기환경개선 사업 성과…오존주의보 발령 제로!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조용호기자 송고시간 2016-01-12 15:20



 전남 광양시는 지난해 도시대기측정망 4개소를 운영한 결과 오존주의보 발령이 단 한건도 없었고 미세먼지 연평균 기준도 80%를 달성하는 등 대기환경개선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민?관 기업이 협력해 대기환경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해 오존주의보 발령 제로, 미세먼지 38㎍/㎥이하 (환경기준의 76%)를 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기존 시책사업은 개선·보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미세먼지를 발생원부터 차단하기 위해 나무를 이용한 ‘숲속의 산업단지 만들기’ 사업을 통해 2018년까지 30만㎡ 녹화사업을 실시한다.


 녹화사업 1단계로 2016년도부터 광양국가산업단지부터 공장부지내 공터, 울타리, 기존화단의 복층조경, 옥상, 벽면 등에 초화류 및 나무(관목, 교목) 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녹화면적을 확대하고 2017년부터 초남공단, 신금공단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참여 우수 기업체에는 그린인증패 증정과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지도점검 유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민·관·산 협력사업으로 태인연관단지 구내도로 중 사용이 전무한 자전거 도로를 없애고 도로 중앙에 녹지대 조성 사업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추진해 나간다.


 오존의 경우 광양·?여수 국가산단의 석유화학공장, 제철소, 하동화력발전소 등의 대형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밀집해 있고, 교통량이 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아 광양만권 전 시·군의 문제이므로 질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저감을 위한 전남도, 광양만권 시·군과 긴밀한 협조와 지도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배연호 환경과장은 “산업도시 광양이 민·관, 기업의 협력으로 대기환경 개선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나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민이 행복한 푸른 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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