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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가 학생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봉사활동과 문화유적지 탐방 등을 가졌다.(사진제공=충청대학교) |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는 학생 24명을 선발해 캄보디아에서 자원봉사 활동과 문화체험 활동 등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펼쳤다.
충청대에 따르면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와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봉사활동과 문화유적지 탐방 등을 실시했다.
이번 해외자원봉사에는 학부ㆍ학과로부터 추천받은 학생 24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캄보디아에 도착한 다음날인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씨엠립 소재 코소 고아원과 초등학교에서 건물 페인트칠하기, 학교주변 정화활동 등 봉사활동과 페이스페인팅, 사진 찍어주기 행사를 가졌다.
또 대학 구성원들로부터 기부 받은 옷과 학용품 등도 나눠줬다. 한 학생은 본인이 신고 있던 신발까지도 학생들에게 벗어주고 맨발로 숙소에 돌아오기도 했다.
이번에 봉사활동을 한 고아원과 초등학교는 같이 운영되는 곳으로 초등학교 건물은 재원 부족으로 교실 바닥은 물론 외벽의 페인트칠도 안돼 있던 것을 충청대 학생들이 깔끔하게 도색해 줬다.
항공자동차기계학부 최대환 학생회장은 “공책 하나 헌옷 한 벌에도 크게 기뻐하는 학생들을 보니 가슴이 뭉클했다”며 “작은 봉사지만 이곳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충청대 관계자는 “이번 봉사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가 크게 향상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은 얼마나 좋은 여건에서 생활하고 있는지를 가슴 속 깊이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였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학생들은 세계문화유산 앙코르 왓을 비롯해 주변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며 해외견문을 넓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