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경상남도, 올해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시책 편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6-01-12 20:10

정책자금 지원∙신용보증공급 확대로 자생력 제고
 경상남도가 올해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시책'을 펼친다.

 경남도는 대규모 점포 골목상권 잠식과 메르스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책자금 지원과 신용보증 공급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대규모점포 출점과 영업규제를 강화하고 골목상권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 창업∙경영안정자금은 1000개 업체에 300억원을 지원하고 융자금액에 대해서는 1년 간 2.5%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또 경쟁력은 있으나 신용이 부족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3만5000명에게 7000억원(2015년 6000억원)의 보증공급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시행 중인 대규모점포 출점∙영업규제 이행실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사업조정제도를 활용해 사업시행 일시정지를 권고해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협력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대규모 점포 등록 시 제출토록 돼 있는 지역협력계획서에 지역주민 고용계획과 지역중소기업 상품구매·유통계획 등을 포함토록해서 실질적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내용과 대규모점포 개설계획 예고기간을 현행 30일 전에서 60일 전으로 확대한다.

 또한 경남도는 대규모 점포의 기습영업을 방지하고 출점 전 충분한 시간을 두고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협력방안을 강구할 수 있도록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김황규 경남도 기업단장은 “이번 시책 외에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상공인들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도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