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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4일 영화공간주안이 쿠미코, 더 트레져 헌터를 새롭게 상영한다. 사진은 영화 포스터.(사진제공=영화공간주안) |
다양성 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이 오는 14일부터 쿠미코, 더 트레져 헌터를 새롭게 상영한다.
쿠미코. 더 트레져 헌터는 우연히 코엔 형제 감독의 지난 1996년 작 파고를 본 쿠미코가 영화 속 돈가방을 찾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흥미로운 과정을 담은 영화이다.
올해 새해를 여는 최고의 아트버스터로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으며 강렬한 음악과 색채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쿠미코 역의 키쿠치 린코는 바벨, 퍼시픽 림등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여배우이다.
그녀는 쿠미코, 더 트레져 헌터에서 쿠미코 역을 맡아 낯선 미국 땅에서 자기가 원하는 말만 더듬거리며 말할 뿐 전혀 그들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표정부터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누구와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디테일한 표정까지 완벽하게 쿠미코를 연기했다.
쿠미코, 더 트레져 헌터는 지난 2001년 도쿄에서 혼자 살던 직장인 토니시 타카코라는 일본 여성이 미국 미네소타 주 북부에서 시체로 발견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생전에 그녀가 영화 파고에서 본 돈가방을 찾는다고 말한 짧은 일화를 영화의 감독인 데이비드 젤너가 호기심을 느끼고 쿠미코, 더 트레져 헌터를 완성해 전 세계 영화제로부터 호평을 이끌어 냈다.
쿠미코, 더 트레져 헌터는 꿈에 대한 이야기이다.
규모와 제작비는 적지만 크고 복잡한 이야기를 많이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자신이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는 관객들이라면 쿠미코, 더 트레져 헌터를 보고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영화 상영정보 및 시간은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