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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자전거 ‘어울링’, 하루 한번은 이용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01-13 15:51

지난해 이용현황 발표, 레저 및 출퇴근용으로 이용률 증가
 자전거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세종시의 공공자전거 ‘어울링’.(사진제공=행복도시건설청)

 자전거 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난해 1년간 공공자전거 ‘어울링’의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총 대여 건수는 11만 7475건(일평균 322건), 평균 이용거리 1.6㎞, 평균 이용시간 32분으로 나타났다. 
 
 현재 33곳에 320대가 거치돼 있어 자전거 한대를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이용한다는 계산이다. 이용거리가 비교적 짧은 것은 대여소가 한솔동과 정부청사 주변에 밀집돼 있는 결과로 해석된다.
 
 이용시간은 아침 7시∼9시가 전체의 12%, 저녁 6시∼9시가 27%로 출퇴근 시간에 40% 가까이 이용했고, 총 이용회원 3만 8372명의 연령대는 20대∼40대가 전체의 86%를 차지했다.
 
 대여소별 이용현황은 세종호수공원이 하루 평균 36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부세종청사 북쪽 정류장 30건, 도담동 해뜨락 광장(BRT 정류장) 23건 순으로 나타났다. 
 
 주말 레저용으로 인기가 높은 호수공원 주변 외에도 세종청사·BRT정류장 주변 대여소 이용률이 높고, 젊은 층에서 출퇴근 시간대에 많이 이용하는 등 대중교통의 하나로 정착될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박민규 도로과 주무관은 “올해에는 고운동 등 1생활권과 BRT정류장을 연계할 수 있도록 상반기에 대여소를 10개소(약100대) 확충해 생활교통수단으로 자리 잡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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