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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보은군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보은군이 전국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 ‘한우농가 도우미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한우농가 도우미 사업은 한우 사육농가의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애․경사 등으로 한우 사육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때 전문인력(도우미)을 지원해 한우 사양관리를 대신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 사업은 해를 거듭할수록 이용 농가가 늘어 지난해에는 169농가에서 모두 406일간 도우미를 지원받았다.
한우농가 도우미 사업은 축산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도모하고 노동 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한우 사육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해에도 4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한우도우미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한․육우 사육농가이며 보은옥천영동축협으로 연중 신청하면 된다.
축산 농가는 연간 5일 이내로 도우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사육두수에 따라 6만원에서 10만5000원이며 이용농가는 2만에서 3만5000원의 비용을 부담하면 된다.
군 축산계 관계자는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위한 도우미 지원사업이 갈수록 호응을 얻으면서 정착 단계에 있다”며 “사업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