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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지카 바이러스 퇴치 '총력'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하늘기자 송고시간 2016-02-11 17:27

오는 4월까지 하천변, 공동주택 집수정·정화조 등 모기서식처 대상 집중방역

지카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이집트 숲모기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최근 중국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 확진 환자 발생과 관련해 감염매개체인 모기 퇴치를 위한 집중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동구는 자체 방역소독기동반을 편성해 오는 4월까지 공동주택, 다세대주택, 상가, 복합건축물의 집수정, 정화조 등과 함께 하천변 및 복개천 주변 등 모기성충과 유충의 서식지를 대상으로 분무 및 연막 소독을 집중 실시한다.


이와함께 구는 숙박업소, 연면적 300㎡ 이상 음식점, 종합병원,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 동구 관내 소독의무대상시설 730여 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방역소독 및 모기유충 구제를 적극 독려한다.


구는 보건소 내에 모기서식처신고센터(042-251-6131)를 연중 운영하는 한편 방역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방역약품 상시 비축현황 파악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구는 지카 바이러스 관리대책 본부 운영을 통해 환자발생 등 유사시 대비에 적극 나서는 동시에 감염매개체인 모기 퇴치를 통한 사전대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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