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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제일정보중고 부설 평생교육원 졸업장 수여식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6-02-11 18:31

11일 목포제일정보중고 부설 평생교육원 문해교육프로그램 수료식이 열렸다.(사진제공=목포제일정보중고)

전남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문해교육프로그램 졸업장 수여식이 11일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문심 씨 외 56명이 평생교육법 제40조에 따라 초등졸업학력 인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26명이 중학교에 진학하며 배움의 길을 이어가게 됐다.

또한 우수 시화작품상은 장선희 씨 외 7명, 개근상은 장운덕 씨 외 7명, 봉사상에 조양순 씨 외 14명이 수상하고 원장상은 문행자 씨, 학교장상에는 김옥희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도 초등학력인정 최고령자인 강영심(76.여), 다문화가족 최옥란 (44.여) 김리하(45.여), 쿠수마 푸타이송 씨(46.여)도 초등학력을 인정받아 눈길을 끌었다.

허재심 평생교육원장은 "여러분은 어렵고 가난한 시절에 태어나 배우지 못해 항상 떳떳한 삶 대신에 그늘진 곳에 자리잡고  자신에게조차도 미안한 삶을 살아왔다"며 "하지만 그 긴 터널을 지나온 만큼 앞으로는 자신의 삶의 당당한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은 끝이 아니다.자신이 맘속에 담아뒀던 하고싶었던 공부에 대한 열정을 평생학습과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해서 자신을 더욱 사랑하는 어디에서도 당당한 졸업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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