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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내륙철도 건설 12개 시ㆍ군 힘 모은다"...공동결의문 초안 마련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6-02-11 23:50

지난 3일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건설 사업을 위한 12개 시ㆍ군 관계관들이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건설사업 반영을 관철시키기 위해 통과지역 시장·군수협의회 구성과 공동결의문 초안 작성 등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봉화군청)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건설사업 반영을 관철시키기 위한 경북 봉화군을 비롯 충남, 충북 등 통과지역 12개 시ㆍ군의 관계 공무원이 한 자리에 모여 공동결의문 초안을 마련하는 등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건설을 위한 연대움직임에 속도가 붙고 있다.

3일 오후 2시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있은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건설 사업을 위한 12개 시·군 관계관 회의에는 시ㆍ군 담당과장 및 실무자 등 23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한국교통연구원 김훈 연구위원의 '중부권 동-서내륙철도건설 자치단체 공동대응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석자들의 토론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또 중부권 내륙지역의 교통 연계성 강화와 철도중심의 환경  친화적 교통체계 완성을 위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연결노선 반영을 반드시 관철키로 뜻을 모으고 업무협약 및 향후 추진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통과지역 시장·군수협의회를 구성 공동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업무협약 및 공동결의문 초안 마련, 홍보 및 주민건의서 서명운동 추진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참석한 자치단체는 ▶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등 충남도 5곳 ▶청주시, 괴산군 등 충북도 2곳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경북도 5곳 등이다.

한편 중부권 동서·내륙철도는 서산-당진-예산-아산-천안-청주-괴산-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을 잇는 총연장 340㎞로 총 8조5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동-서 내륙철도권역 지자체는 ▶서해안 신 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 연결 ▶내륙산간지역 동-서간 신규 개발 축 형성 ▶독립기념관 활성화 ▶청주공항 활성화 및 세종시 연계성 제고 ▶충남ㆍ충북ㆍ경북도청 소재지 연계로 광역 행정축 형성 등의 건설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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