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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16년 10대 역점시책 세부사업 선정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2-12 11:14

레인보우 힐링타운 조성사업 본격 추진 등 밝혀

충북 영동군의 ‘100년 먹거리 관광산업’인 레인보우 힐링타운 조감도./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영동군이 올해 레인보우 힐링타운 조성과 교통망 조기 구축, 영동산업․황간물류단지 조성 분양에 심혈을 쏟아 붓는다.


또 재해위험지구 정비와 면 소재지 정비, 관광인프라 구축 등에도 역점을 두기로 했다.


군은 12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10대 역점 시책의 세부사업을 선정, 발표했다.


10대 역점 시책은 ▶ 레인보우 힐링타운 성공 조성 ▶ 사통팔달 교통망 조기 구축과 생활여건 개선 ▶ 영동산업․황간물류단지 조성 분양 ▶ 하천 및 재해위험지구 정비 ▶ 맞춤형 복지기반 구축 ▶ 수질개선 기반 ▶ 생활체육기반 확충 ▶ 면 소재지 종합정비 ▶ 생활 및 농업용수 개발 ▶ 오감만족 관광개발 및 관광인프라 구축이다.


군은 영동 관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레인보우 힐링타운의 성공 조성을 위해 과일나라 테마공원을 올해 말 준공하고 안전성 논란을 겪어 와인연구소 뒤편으로 옮겨 추진하는 와인터널 공사를 다음 달 착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복합문화예술회관과 웰니스 단지도 상반기에 착공하고 명상 치유와 치료 기능을 담당할 힐링센터는 내년부터 시작될 충북도의 3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비로 건립을 추진하는 등 레인보우 힐링타운 개발을 본궤도에 올려놓을 계획이다.


군은 또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과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영동~용산 간, 영동~추풍령 간 국도의 조기 확장을 추진하고 영동읍의 거리를 깔끔하게 변화시킬 영동읍 시가지 전선 지중화 사업과 군도 ․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영동산업단지의 내년 조기 완공을 위해 조성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황간물류단지의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투자 유치에 심혈을 쏟기로 했다.


군은 국 ․ 도비 468억원을 확보해 영동천을 홍수 걱정 없는 친환경 하천으로 탈바꿈시키고 추풍령천, 황간 마산재해위험지구, 동정 붕괴위험지구 정비를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나선다.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70세 이상 노인 무료버스 이용과 오지마을 100원 무지개 택시 운행은 문제점을 보완해 완벽하게 정착시키고 경로당 가사도우미 운영과 경로당 전담주치의 제도를 확대 운영한다.


또 지역 주민의 문화 ․ 여가욕구 충족을 위해 오는 10월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의 집'이 있던 자리(옛 영동군수 관사)에 지상 2층(건축연면적 634㎡) 규모의 작은 영화관을 충북 최초로 개관할 예정이다.


영동 공공하수처리장 증설과 학산 박계지구 등 7개 지구의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 영동읍 차집관로 정비 등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수질개선 기반사업을 추진하고 지하수를 취수원으로 사용하는 학산․양산․황간면 지역에 금강 복류수를 공급하기 위한 공사를 추진한다.


용산․추풍령․상촌․심천․학산면 소재지를 정비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꾀하고 범화권역 등 7개 창조적 마을 만들기를 통해 살기 좋은 농촌으로 탈바꿈시키는 한편  군관리계획을 합리적으로 재정비한다.


군은 오감 만족 관광 개발을 위해 양산팔경 금강 둘레길과 반야사~월류봉 문화생태 탐방로, 치유의 숲(황간면 우매리), 삼도봉 일원 숲길 등을 조성한다.


또한 국내 유일의 국악체험시설인 영동국악체험촌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산자수려한 자연과 국악․과일․와인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올해 10대 역점 시책 세부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보다 살기 좋은 영동군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모을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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