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남명 선비사상 접목 '청렴교육‘ 강화한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6-02-12 11:28
“청렴도 평가 전국 1위 초석 마련 위한 출발점”
경상남도 인재개발원(원장 손태성)은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공무원 교육훈련과정에서 남명 조식선생의 선비사상을 접목한 청렴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016년도 교육훈련은 경남도와 시.군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등 2만8340명을 대상으로 집합 과정과 사이버교육과정을 합쳐 총 179개 과정을 시행한다.
경남도는 올해는 청렴교육을 확대·강화해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데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고위공직자 청렴교육 등 총 105개 과정에 만 3 910명을 대상으로 선비사상 교육을 할 계획이다.
특히 신임 인재양성과정은 한국선비문화연구원과 남명기념관에서 남명 조식선생의 선비사상 강의, 선비체험 학습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규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높이고 바람직한 공직자상 확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중견리더과정 등 21개 교육과정 2340명의 교육생이 남명 조식 선생의 경의사상(敬義思想)과 선비체험학습으로 실천하는 선비정신을 배우도록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입교 시에 전 과정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청렴 관련 동영상을 방영해 공직자로서의 청렴의식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인재개발원 손태성 원장은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경남이 당당히 설 수 있게 청렴하고 깨끗한 경남을 만들 초석이 공무원 청렴교육에 있다”며 “앞으로 인재개발원 교육과정에 다양한 청렴분야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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