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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완도군, 물복지 증진 상호 협력 약속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출기자 송고시간 2016-08-22 16:09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적 개최 협력

12일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 네번째)과 신우철 완도군수(오른쪽 네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와 물복지 증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전남 완도군이 2017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와 물복지 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기관은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뭄·제한급수 예방을 위한 대체수자원 개발 ▲시설물 개·보수를 통한 기존 상수원 안정화 ▲건강한 물 공급을 위한 스마트워터시티 구축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협력하기로 했다.


수자원공사는 2013년부터 완도군의 상수도 운영을 위탁받아 ‘완도군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사업’을 시행, 노후관로 교체와 시설물 개선, 누수복구 등을 통해 34%에 그치던 완도군 지방상수도 유수율을 58%까지 향상시켰다.


또 매년 140일 정도의 제한급수를 시행해온 완도가 2014년 9월을 끝으로 제한급수에서 완전히 해제되는 등 도서 지역의 만성적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자원공사는 오는 2018년까지 유수율을 80%까지 향상시키고 급수 보급률도 높여 더 많은 완도군민이 건강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 노후 상수원인 완도군 해동 저수지의 누수 취약부에 대한 설계 안전진단 및 보수보강사업을 완료했으며 상수원에 고무보 설치, 저류지·관정개발 등 대체 수원 개발을 통한 취수량 증대로 용수공급 안정화에 노력하는 등 완도 지역 물 문제 해결에 적극 협력해 왔다.


최계운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개최와 건강한 물 서비스를 위해 K-water와 완도군이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민 물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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