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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 곤충어드벤처관 전시시설물 착공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6-02-12 17:03


우포 곤충어드벤처관 조감도.(사진제공=창녕군청)


경남 창녕군은 경상남도 모자이크 사업의 일환으로 '우포 곤충어드벤처관 건립사업'과 관련, 전시시설물 제작설치 공사를 착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우포 곤충어드벤처관 전시시설물 제작설치 공사는 건물 내외부 전시와 체험을 위한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으로 우포늪의 사계절 생태를 촬영한 사진전시와 잠자리 먹이생물을 활용한 수족관 전시, 잠자리 유충 먹이주기, 잠자리 우화과정 관찰과 체험, 지역농가 사육 곤충 전시, 야외습지 포토존 등을 갖추게 된다.


하트모양의 기원이라고 전해지는 잠자리의 교미형태를 조형화해 우포 곤충어드벤처관의 상징물로 제작한다.


군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전국 전시업체를 대상으로 입찰공고할 계획이며, 조달청에 계약의뢰를 요청해 국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전시시설물 제작설치업체 선정에 공정성을 기하기로 했다.


군은 '우포늪 - 우포 곤충어드벤처관 – 산토끼 노래동산 -우포늪 생태체험장 -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로 연계한 친환경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자연생태계를 보호하는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김충식 군수는"어릴적 드넓은 들판을 날아다니는 잠자리에 대한 아련한 기억을 회상하며, 후손들에게도 자연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곤충산업을 육성해 친환경도시의 선구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창녕군 대합면 주매리 일원에 사업비 139억이 투입, 건립되는 우포 곤충어드벤처관은 부지면적 3만9435㎡, 곤충어드벤처관·온실·망실·사육실·야외화장실 등 연면적 9200㎡ 규모로, 현재 공정률 35%로 부지조성과 골조공사 중이며,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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