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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총 회장 선거 3파전...25일 선거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수기자 송고시간 2016-02-16 08:31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전주지회(이하 전주예총) 제8대 지회장 선거에 3명의 후보자가 출사표를 던졌다.

15일 전주예총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철)은 제8대 지회장 선거와 관련해 15일 오후 5시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두 3명의 후보가 접수했다고 밝혔다. 

제8대 전주예총 회장 후보로 기호 1번 심재기(65) 전주문인협회 회장, 기호 2번 강연모(58) 전주음악협회 지부장, 기호 3번 조민철(54) 전 전북연극협회 회장 등 총 3명이다. 

전주문인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기호 1번 심재기 후보는 전주교육대학을 졸업했다. 지난 1990년 월간 아동문학과 한국시 신인상으로 문단에 데뷔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 한국아동문학회 기획심의위원과 한국가곡학회 부회장, 전북교단문학회 회장과 전북아동문학회 회장지난  등을 역임했다.

이러한 공로로 전북아동문학상과 한국아동문화대상 본상, 전북문학상, 한국아동문학 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전주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기호 2번 강연모 후보는 정읍 왕신여중 음악교사로 재직했다. 현재 전주예총부회장과 (사)황실문화재단 이사, 전주YMCA 이사, 전주아버지합창단 초대 지휘자, 나라사랑전주여성합창단상임지휘자, 사)전북문화예술원 예술감독 등으로 활동중이다.

전북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기호 3번 조민철 후보는, 전주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에서 예술영상학과 석사과정를 마친 전문 예술경영인이다. 전주시립극단의 상임연출가와 익산서동축제 총감독, 전북연극협회 회장, 제32회 전국연극제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수상은 대한민국연극대상 자랑스러운 연극인상, 전주시장 공로패 및 감사패, 전북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전주예총 회장 선거는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한국전통문화전당 1층 전주 부빔온식당에서 각 협회 및 산하 54명의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얻은 후보가 당선된다. 과반을 얻지 못하면 1~2위 2명의 후보가 2차 결선 투표를 치른다.

대의원은 전주예총 산하 10개 지부(건축,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음악, 연예, 영화)로 구성됐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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