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청주시로 전입한 대학생들에게 전공서적 대출을 지원키로 했다.
인구 100만 늘리기사업의 하나이다.
청주시립도서관은 다음달부터 청주시로 전입한 대학생들에게 1인당 월 4권의 희망도서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립도서관은 현재 도서대출회원에 한해 1인당 월 2권까지 ‘희망도서신청’을 받는데 신청한 도서는 구입절차를 거쳐 신청자에게 우선 대출권을 부여하고 있다.
시립도서관은 올해 1월 이후 청주시로 전입한 대학생들은 1인당 월 4권으로 확대해 일반 전공서를 포함한 도서를 지원할 계획이다.
청주시립도서관에서 도서대출증을 발급받고 관내 대학 재학증명서를 제시하면, 도서관 담당자가 전입확인을 거쳐 등록일로부터 1년간 1인당 월 4권씩 희망도서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청주시는 올 상반기는 시립도서관에서 우선 시범실시하고, 하반기부터 권역별 10개 도서관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관내 대학생 중 전입자들에게 희망도서를 제공해 20대 인구유입을 유도하고, 인구 100만 도시 청주 만들기에 동참하는 한편, 대학생들에게는 전공서 등 도서지원으로 학업 성취도 향상과 독서교양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cheongju.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43-201-4064)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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