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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서 다음달 말 제17회 옥천묘목축제 ‘팡파르’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2-16 10:34

4월5일까지 옥천이원묘목유통센터서 다채로운 행사 펼쳐

다음달 31일부터 오는 4월5일까지 충북 옥천이원묘목유통센터(이원면 건진리) 일원에서 제17회 옥천묘목축제가 펼쳐진다.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16회 옥천묘목축제에서 김영만 옥천군수(맨왼쪽)가 묘목을 나눠주고 있다.(사진제공=옥천군청)

올해로 열일곱번째 맞는 충북 옥천묘목축제가 전국 최대 묘목유통단지 옥천에서 봄꽃 향기와 함께 펼쳐진다.


옥천군은 16일 제17회 옥천묘목축제를 나무심기 적기인 다음달 31일부터 오는 4월5일까지 옥천이원묘목유통센터(이원면 건진리) 일원에서 연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다음달 31일 오후2시 묘목유통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묘목축제는 군과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외식)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17회째를 맞아 ‘전국 제일의 묘목 생산과 유통의 고장’ 옥천을 자리매김하는 자리로서 지역의 묘목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뵌다.


지난해 열린 제16회 충북 옥천묘목축제에서 묘목접목 시연이 펼쳐지고 있다.(사진제공=옥천군청)

이번 축제는 특히 ‘당신과 가는 봄길 설렘 한그루’란 테마로 지역묘목농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생산자, 소비자, 유통관계자 등 모두가 함께하는 한마당 행사로 펼쳐진다.


체험행사로는 나무곤충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전통민속놀이, 고구마감자 구워먹기 등이 마련돼 가족단위의 내방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한다.


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묘목창작동요제가 봄볕을 더욱 화창하게 만들고 아울러 묘목나눠주기와 묘목심기, 묘목 접목 시연 등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묘목 및 분재, 서각 전시 판매, 묘목역사 사진전이 열려 ‘묘목의 고장’ 옥천을 알린다.


옥천은 지난 2005년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로 지정됐으며 현재 142농가가 190㏊에서 752만그루의 묘목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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