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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본부, 차별화된 함정교육훈련 수립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6-02-16 11:20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이원희)는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구조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올해 함정 교육훈련 계획을 일선서(인천, 평택, 태안, 보령)에 하달했다.

지난해에는 구조역량 향상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 훈련방향은 실전에 작동하는 훈련, 교육훈련 체계 고도화, 안전하고 소통하는 훈련 등 종목에 대한 선택과 집중으로 보다 더 나은 구조능력을 익히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 종목에는 선내진입 및 퇴선유도, 응급처치, 인명구조 등 8개 분야 22개 종목을 실시하고 부족한 부분은 실무자간 정보를 공유․토론해 실제 현장에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조건반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예정이다.

더욱이 중부본부의 관할특성상 서해지역 북방한계선(NLL,North Limit Line)을 중심으로 대북 우발상황 발생 및 우리해역 내에 외국어선 불법조업과 갯벌·저(低)수심에서의 해양사고 등 서해지역의 특성에 맞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저(低)수심 및 갯벌사고 대비 공기부양정 훈련교범을 제작했으며 훈련종목을 신설(수로숙달, 해안 접․이안 등 6개 분야 11개종목)해 서해의 특수한 여건에 맞게 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원희 중부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 해양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도 비상상황 발생시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구조세력의 대응능력 향상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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