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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17~19일 흉부X선 결핵 이동검진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2-16 11:56

충북 영동군 심벌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영동군은 결핵 조기발견을 위해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흉부X선 결핵 이동검진을 벌인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이동검진은 영동군보건소와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연계해 의료기관과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5개 읍·면 40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흉부X-RAY 촬영 결과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객담 검사를 실시해 결핵 확진 검사를 하고 결핵 환자로 판명 시 군보건소에 등록, 6개월 이상 투약 치료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확진되지 않은 결핵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정기적 관리를 통해 결핵전파 방지에 나선다.
 
결핵 증상은 잦은 기침과 가래, 호흡곤란 등 감기로 오인하기 쉬워 발견이 늦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2주 이상 기침을 계속하는 등 증상이 의심될 때는 보건소를 방문해 정기 X-선 검진과 객담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해 치료하면 가족과 이웃에게 전염되는 것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며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받으면 완치되는 만큼 결핵의 조기발견과 지속적인 치료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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