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인천에서 정월대보름 소원빌러 달맞이 가세요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6-02-16 12:01

오는 22일 병신년(丙申年) 새해 첫 보름달이 떠오르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인천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정월대보름날인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인천도호부청사에서 전통민속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민속문화체험, 민속놀이체험, 민속놀이대회, 전통공연과 달집고사·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객사 체험장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팽이치기, 연날리기, 다듬이질, 상모돌리기 등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앞마당에서는 윷놀이대회, 투호대회, 제기차기대회 등 시민들이 직접 참가하는 민속놀이대회가 열린다.

또한 도호부청사 곳곳에서는 부럼 깨물기, 떡메치기, 솟대단청그리기, 완초 장신구 만들기, 달집소원지 쓰기, 장승 만들기 등 다채로운 민속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장터도 열린다.

도호부청사 앞마당에서는 주대소리, 강화용두레질소리, 노종선 풍물단, 대보름맞이 축원굿 등 흥이 넘치는 전통공연이 펼쳐지며 도호부청사와 인접한 인천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공개의 날로 무형문화재 체험 및 시연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부대행사로 마련된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는 도호부청사 앞마당에서 주요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달집고사(황해도평산소놀음굿)가 열린다.

달집고사가 끝나고 환한 달이 떠오르는 순간에는 시민들이 직접 만든 소원지를 달아 쌓아올린 달집에 불을 지피는 달집태우기와 지신밟기가 열려 한 해의 평안과 안녕, 시정발전을 축원하며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