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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4회 3∙1민속문화제 모습.(사진제공=창녕군청) |
경남 창녕군 3∙1민속문화향상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영산면 일원에서 제55회 3∙1민속문화제를 개최한다.
호국선열들의 애국충절과 민족의 얼을 이어받고 중요무형문화재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와 제26호 영산줄다리기 시연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민족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3∙1민속문화제가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제26호 영산줄다리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이번 행사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3∙1민속문화제의 주요 행사로는 첫째 날인 2월 29일에 제등축하 시가행진, 불꽃놀이, KNN 쇼유랑극단이 열리고, 둘째 날인 다음달 1일에는 쇠머리 발굴비 고사를 시작으로 구계목도 시연회, 풍물 한마당에 이어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가 시연된다.
셋째날인 다음달 2일에는 전국우수농악경연대회, 각설이경연대회가 열리며, 마지막날인 다음달 3일에는 향노만수연, 제26호 영산줄다리기 공개행사를 마지막으로 성대한 행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김종쌍 3∙1민속문화향상회장은 "자랑스런 3∙1민속문화제가 많은 분들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