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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사업 추진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조용호기자 송고시간 2016-02-16 14:53


전남 광양시는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으로, 올해 광양시는 중마노인복지관을 수행기관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는 독거노인에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를 만들어 주어 우울증을 경감시키고 고독사와 자살을 예방하는 상호 돌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여 대상은 도시 지역에 거주하면서 가족이나 이웃과 관계가 단절된 체 은둔생활을 하고 있거나, 우울증 및 자살시도 등 심리사회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독거노인 60명이다.


주요 서비스는 개별사례관리, 나들이 및 문화체험활동, 자조모임, 집단치료, 긴급지원서비스 등을 지원하며, 비슷한 연령대의 독거노인과 친구를 맺어주어 ‘상호 돌봄 관계망’을 형성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수행기관인 중마노인복지관은 업무수행의 적합성과 유사사업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송로종 사회복지과장은 “대상자의 특성상 찾아내기도 어렵지만 프로그램에 참여시키는 것도 과제가 될 것”이라며 “서비스가 필요한 노인들이 있는지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 우리 지역에서는 독거노인의 고독사나 자살이 한건도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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