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지카바이러스 ... 대비태세 총력!!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이정규기자
송고시간 2016-02-16 15:13
인천 서구는 최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관내 지카바이러스 전파 차단과 예방을 위한 대비태세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서구보건소는 1개반 4개팀의 대책반을 가동,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사전대비하고 있다.
관내 232개 의료기관에 지카바이러스 진단·신고 기준 등 관련 안내문을 발송 등 감시체계를 강화했으며 홈페이지, 전광판, 배너전시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제공 및 감염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 임산부 800명과 산전 검진자 300명을 대상으로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여행 연기권고 등 지카바이러스 관련정보 문자서비스를 안내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모기방제를 위한 방역장비, 인력, 약품 등의 충분한 확보를 위해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2~4월간 월동모기(유충) 방제 및 해빙기 방역을 실시, 5~10월간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군 협력해 하절기 일제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가축사육농가에는 72대의 휴대용 방역기 대여사업을 실시, 모기 서식처인 물웅덩이, 정화조 등 취약지에 대한 분무·연막·연무 소독 등을 집중 실시해 방역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발생국가로의 해외여행을 자제하고 여행 중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여행 후 1개월간 헌혈금지, 성접촉 시 콘돔사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여행 후 2주 이내 37.5℃이상의 발열 또는 발진과 함께 관절통, 근육통, 결막염, 두통 증상이 동반된 경우 즉시 의료기관 진료 및 보건소에 신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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