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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정월대보름' 창원지역 77곳서 ‘민속놀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02-16 17:46


지난해 진동에서 펼쳐진 정월대보름 행사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1년 중에 달이 가장 크고 밝다는 정월대보름날에 밝은 달을 보며 한 해 풍년을 기원하고, 가족의 건강과 집안의 안녕을 기원해 왔다.


특히 보름이면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오곡밥과 다양한 나물반찬을 먹을 수 있었고, 나이에 상관없이 귀밝이술도 함께 마시는 등 설 다음으로 큰 우리의 명절이다.


경남 창원시는 해마다 정월대보름이면 많은 장소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 등 다채로운 민속행사들을 펼쳐왔다.


올해도 창원시 일원 약 77곳에서 각종 단체가 주관하는 다채로운 정월대보름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진동면 동촌냇가에서 펼쳐지는 ‘제24회 진동큰줄다리기∙달집태우기’는 창원지역의 대표적인 정월대보름 행사이자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 지역별 펼쳐지는 다양한 정월대보름 행사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박종인 창원시 문화예술과장은 “신명나고 흥겨운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통해 이웃 간의 정도 나누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새해 소망을 빌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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