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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로 고객유치 총력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기자 송고시간 2016-02-17 10:10


한내전통시장 내 수산물시장이 오는 6월까지 통비가림시설이 설치된다.(사진제공= 보령시청)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를 위해 19억 1400만원을 투입, 리모델링과 비가림시설을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웅천전통시장 상가를 리모델링해 특성화 상가로 조성하고 대천 시가지의 한내전통시장내 수산물시장 통로 121m에 최신식 비가림 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웅천전통시장 상가는 지난 1994년부터 2093㎡의 면적에 43개 점포가 입점해 운영하고 있으나 시설이 노후 돼 주변 시장과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에 따라 8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 리모델링하게 됐다.


또 시장 물품 도난 예방과 안전한 전통시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3400만원을 투입해 CCTV 15대도 설치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천 시가지의 한내전통시장내 수산물시장 통로 121m에는 폭 6m의 비가림시설(아케이드)을 위해 10억원의 예산을 투입, 오는 6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비가림시설은 최신형 전자식 개폐형으로 설계해 여름철 기온 상승시 통풍이 원활하도록 창호를 설치하고 야간에는 에너지 절약형 LED 조명으로 화려함과 함께 깨끗하고 특색 있는 간판 설치로 관광도시에 걸맞는 전통시장으로 변모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쇼핑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추억과 정을 가득 담을 수 있는 전통시장에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주차장 확보와 바닥포장 그리고 비가림 시설 등 다양하게 시설을 현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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