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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450억원 투자…고부가가치 원예농산물 생산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6-02-17 10:22

지역특화작목 육성 등 역점사업 추진
충북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올해 충북도내 원예농산물 육성사업에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다.

충북도는 한․중 FTA 등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 원예농산물 생산을 위해 24개 사업에 450억원을 투자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원예농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225억원을 들여 과수․채소․특용작물 생산시설을 현대화할 계획이다.

도내 북부지역에는 과수․약용작물, 중부지역은 도시근교 시설채소, 남부지역은 청정 친환경 농산물 등 각 지역별로 지리적 강점을 살린 특화작목을 중점 육성해 산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77억원이 투자된다.

또 과수 전용 농기계 등 생산 장비 공급에 54억원, 에너지 절감시설을 지원사업에 93억원이 지원될 전망이다.

각 지역별로는 특화작목을 생산할 수 있도록 북부지역은 ‘제천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를 건립해 우수한 약용작물 종자를 농업인에게 공급토록 할 예정이다.
 
중부지역은 ‘청주 잎담배 공동선별장’을 , 남부지역에는 옥천 묘목특구를 활성화를 위해 ‘옥천 과수 묘목 저온저장고’ 설치를 지원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고령화와 글로벌 시장개방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해 고품질 원예농산물 생산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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