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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내 소방관서장이 17일 올해 첫 영상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
경상남도는 17일 도 소방작전회의실에서 18개 소방관서장과 본부 각 과장·담당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영상회의를 가졌다.
경남소방본부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최근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른 대북 긴장감 고조와 22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도내 각 시·군에서 열리는 달집 태우기 축제가 예정됨에 따라 산불과 각종 사고 예방 등 신속한 초기대응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특별경계근무에 따른 청사 방호 및 주요 취약시설 안전관리 활동 강화와 소방장비 점검·정비 철저, 신속 보고체계 유지를 지시했다.
이밖에도 당면 현안 업무에 대한 전략 구상과 도정 중점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16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에 대한 범 도민운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갑규 경남소방본부장은 “영상회의는 소방서 간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회의 개최 시간·비용을 모두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성공단 중단 등 북한에 대한 압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만큼 도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해 달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