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7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충북대, 미국 현지로펌 인턴십 여름까지 확대 운영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3-16 19:04


?

15일 충북학교 로스쿨 관계자가 미국 현지 로펌인 퍼거슨 앤 퍼거슨 로펌을 찾아 인턴십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을 확립하는데 기여한 의미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미국 현지 로펌 인턴십 프로그램이 올 여름부터 확대 운영된다.
16일 충북대에 따르면 그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겨울철에만 운영돼 왔으나 올해부터는 여름철에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충북대는 15일 미국 현지 로펌인 퍼거슨 앤 퍼거슨 로펌을 찾아 인턴십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확립하는데 기여한 의미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향후 지속적인 관계 발전을 도모했다.


충북대 로스쿨은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 온 미국 로스쿨과의 복수학위제 및 겨울방문프로그램을 바탕으로 2014년 미국 로펌 퍼거슨 앤 퍼거슨과 업무협약을 맺고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 과정을 거치면 LLM 학위 취득은 물론 미국 내 변호사 시험을 볼 자격을 갖추게 되며 학점도 1학점 인정된다.


충북대 로스쿨의 김광록 교수는 “인턴십 프로그램은 그간의 동계프로그램과 같이 하계 방학을 이용해 4주에서 8주 동안 이뤄지게 된다”며 “미국 변호사들이 실제 업무를 통해 겪는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내용들로 강의가 이뤄져 충북대 로스쿨 학생들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권희진 학생(충북대 로스쿨 6기)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으로서는 경험할 수 없는 쥬리 트라이얼(배심제)과 각종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공동체위원회에 직접 참여하고 구치소에 수용돼 있는 의뢰인과의 상담은 그 어느 곳에서도 해볼 수 없는 값진 경험이었다”며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게 로스쿨 재학 중 최고의 선택이자 가장 소중한 경험”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