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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구, 광주FC 홈 개막전서 ‘오카리나 선율’ 선사 한다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조진현기자 송고시간 2016-03-16 23:59

19일 남구 ‘오카리나 마을밴드’ 등 300여명 초청공연..하프타임 때 아리랑.미키마우스 행진곡 등 선뵐 예정
지난 2012년 광주월드컵경기장 꽉 채운 오카리나 합주단 모습으로?광주 남구 주민 등 1만5000명이 오카리나 대합주를 위해 운집 했다.(사진제공=광주 남구청)

감성이 풍부한 오카리나 악기 연주를 통해 지역 공동체 회복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동중인 ‘오카리나 마을밴드’가 광주FC 홈 개막전 초청 공연 무대에 오른다.


광주시 남구 지역내서 활동 중인 12개 마을밴드를 비롯해 오카리나 협동조합과 동호회 회원 등 300여명 가량이 참석해 오카리나 대향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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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남구(구청장 최영호)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 4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 홈 개막전 경기가 열린다.


시민 구단인 광주 FC는 올 한해 프로축구 붐 조성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개막식을 준비하던 중 지난 2012년 10월 광주 월드컵경기장을 아름다운 선율로 뒤덮었던 남구민 1만5000여명 오카리나 대합주의 공연을 떠올려 개막전 초청공연을 제안해 왔다.


이에 따라 남구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12개 오카리나 마을밴드와 오카리나 협동조합, 동호회원 등 300여명은 하프타임 때 ‘아리랑’과 ‘미키마우스 행진곡’등 초청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광주 FC 홈 개막전 초청 공연은 광주지역에 프로축구 붐을 조성하는데 기여를 하고, 오카리나 합주를 펼침으로써 남구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오카리나 중심 주민참여형 문화복지도시 조성 사업’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남구는 지난해 8월 마을 주민들이 오카리나 악기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는 문화복지 구현 모델을 만들기 위해 ‘오카리나 마을밴드’ 구성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 월산동을 비롯해 방림동, 효덕동, 노대동, 봉선동, 주월동 등 남구 지역내 곳곳에서 ‘오카리나 마을밴드’가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남구와 오카리나 음악도시 문화진흥회는 각 마을의 거점공간서 오카리나 배우기와 마을노래 만들기, 마을 탐방 및 스토리텔링, 재능기부 공연 등 이웃간 즐거운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마을밴드를 이끌어갈 16명의 마을 코디네이터를 양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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